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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진짜 쉐이크만 시킬까 고민하다가(다이어트용 간식은 끊어보겠다던,,작심3초,,,🌚) 결국 넵 주문해버렸쥬😊
뭔가 집에 쟁여놓으면.. 너무 맛있으니까.... 계속 먹을까봐
자중하려고 안시키려했는데, 아마 쉐이크만 시켰으면..ㅋㅋㅋ
"나 왜 핑거팝 안시켰냐 내 손가락 뭐했냐" 라고 했을 것 같아요ㅋㅋ
안시켜서 안먹을 수 있는 나였다면... 안시켰겠죠..?
핑거팝 안샀으면 아마 속세과자 사먹었을지도..😇😇
늘 최애맛인 바베큐맛 시켜먹다가 이번엔 매콤달콤이로!!
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네요😋
핑거팝이 너무 좋은게 저는 알이 작아서 오히려 좋아요ㅋㅋ
양이 더 많은 느낌이라ㅋㅋ 근데 너무 빨리 순삭되기도해요ㅋㅋㅋㅋㅋㅋ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나면 이미 2/3 사라짐..🙄
분명 늘 반만 먹으려 했거든요? 아니요 그냥 순삭이요,,
매번 다짐하는데 못지켜요😅
그래서 야식처럼 밤에 과자 땡길때면, 이번엔 처음부터 미니지퍼백에 반은 옮겨 담아놓고 먹어보려구요..ㅋㅋ
부디 나눠먹을 수 있기를...🙏🏻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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